임지섭 "'원더풀 월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 돼"

입력
2024.04.15 11:29

임지섭, MBC '원더풀 월드' 종영 소감

'원더풀 월드' 임지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판타지오 제공

'원더풀 월드' 임지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판타지오 제공

'원더풀 월드' 임지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막장인생을 살아가며 분노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던 권민혁 역으로 활약한 임지섭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지섭은 "첫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까지 방송까지 끝이 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먼저 전했다. 이어 "민혁이라는 캐릭터를 잘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했던 모든 스태프들과 선후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혁의 감정과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 그리고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촬영장은 항상 기다려지고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었다"라고 돌아봤다.

뿐만 아니라 임지섭은 "이전까지 보여드렸던 모습들과는 달리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여서 걱정도 많았는데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작품과 캐릭터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임지섭은 "'원더풀 월드'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준비하는 임지섭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면서 인사를 남겼다.

임지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들과 다른 어두운 역할을 소화해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민혁이 진짜 펜션 화재 사건의 생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섭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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