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두 번째 EP 발매…꽃 이야기 완성

입력
2024.05.20 11:22

우예린, 20일 오후 6시 '데이: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 공개
'튤립'·'레스큐' 포함 총 7곡 수록

우예린이 두 번째 EP '데이: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를 발매한다. 루비레코드 제공

우예린이 두 번째 EP '데이: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를 발매한다. 루비레코드 제공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꽃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우예린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데이(DAY):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를 발매한다.

2021년 발매된 EP '나이트(Night) : 여름에 노란 꽃이 밤에만 핀다' 이후 3년 만에 베일을 벗는 이번 EP를 통해 긴 시간에 걸쳐 쌓아 둔 우예린의 낮과 밤을 담은 서사가 완성된다. '데이: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에는 그간 발매했던 '렛 잇 고!(let it go!) (daisy)' '붉은장미' '라벤더(Lavender) (feat. LILL)' '제비꽃 피던 날'과 신곡 '튤립(tulip)' '레스큐(RESCUE)'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우예린은 발매한 싱글 중 자신이 전하는 낮의 이야기의 가장 어울리는 곡을 직접 선택해 셋 리스트를 구성했다. 2020년 발표한 '라벤더'는 2024 버전으로 리마스터돼 이전 음원과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준다. 팬들의 발매 요청이 많았던 히트곡 '붉은장미'의 인스트 트랙도 이번 EP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곡 '튤립'은 '붉은장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 받은 곡이다. 극적인 발라드 '레스큐'는 우예린의 섬세한 표현력이 극대화된 노래다.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예린은 이번 EP 발매를 통해 그간 곡의 소재로 삼은 꽃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한편 우예린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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