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정성 담긴 새집 공개 ('세컨 하우스2')

입력
2023.08.01 16:28

'세컨 하우스2' 10회, 오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최수종·하희라, 벌레 퇴치 위한 특급 조치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KBS2 제공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KBS2 제공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정성이 담긴 새집이 탄생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부부는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새 집을 둘러보면서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괴롭혔던 벌레와의 전쟁은 끝날 줄 모른다. 욕실을 살펴보던 최수종은 바닥에 떨어진 벌레들을 보고 또다시 줄행랑을 친다.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한다. 이들이 벌레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텅 빈 집을 감성 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실과 방, 처마 밑을 꾸미고 연못까지 손수 만든다는 후문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시즌보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등 집 짓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기존 집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확 달라졌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에 궁금증이 모인다.

새롭게 탄생한 수라하우스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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