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세리, 의문의 남성과 만남…참견인들 깜짝

박세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통해 일상 공개
'2023 박세리 월드매치' 앞두고 고군분투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주최한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 MBC 제공

골프 여제 박세리가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주최한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9회에서는 박세리와 LPGA 레전드들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자신이 직접 주최한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앞두고 고군분투한다. 먼저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 남자가 박세리의 호텔 방을 찾아온다. 그는 박세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아울러 훈훈한 외모, 뛰어난 피지컬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위해 LPGA 레전드 미셸 위·소렌스탐·캐리 웹부터 모태범·박태환·이동국·현정화 등 총 24명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박세리는 이벤트 매치이지만 오랜만에 LPGA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2023 박세리 월드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박세리가 주최하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