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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송영숙 한미 회장 측 추천 이사 선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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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제공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6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위한 회의 결과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이 추천한 이사진 6명 선임에 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송 회장 측은 32.95%,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윤·성훈 장·차남 측은 25.86%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중 개인주주 중 최대 지분(12.54%)을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지지를 선언한바 있다.
이날 7.62%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송 회장 측을 지지하면서 나머지 소액주주의 표심에 따라 이사진 구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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