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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00억원어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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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시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00억 원어치를 30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상품권과 달리 서울 모든 자치구에서 쓸 수 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우체국 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출생 연도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살 수 있다. 발행 금액은 오전과 오후 각각 150억 원씩이다. 오후 7시 이후에도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에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 서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하려면 서울시가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계좌 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미리 등록해 놓아야 상품권 구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으로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통합되면서 기존 서울페이와 연계돼 있던 ‘신한쏠뱅크’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페이’ 앱으로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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