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조망하고 전주역 인접... 교육여건도 뛰어나 ‘3중 매력’

입력
2024.05.24 09:16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이달 분양

주거 쾌적성과 집값 형성에 조망권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주거지가 호수나 강 주변에 있어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의 경우 빼어난 조망은 물론 산책이나 여가 등을 즐길 수 있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조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4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세대의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84㎡A 305세대 ▦84㎡B 16세대 ▦101㎡ 117세대 ▦110㎡ 1세대 ▦124㎡ 133세대 ▦141㎡ 2세대 ▦161㎡ 2세대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단지는 세병호를 품고 있는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고, 백석저수지도 가까워 집 앞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전라중이 위치하며, 자연초, 화정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깝다.

견본주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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