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분석한 ‘나만을 위한 맞춤 투자정보’ 제공

입력
2024.06.05 15:10

신한투자증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신한투자증권은 혁신적인 금융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투자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알려준다. 주식, 시황 관련 최신 정보를 전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AI가 분석한 ‘나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에서 종목 공시와 이슈 분석 등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하면 장중 코멘트/증시 리뷰 알림 서비스 및 전문가/알고리즘/수급분석을 통한 추천 종목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화된 챗봇 서비스도 눈에 띈다. 챗봇 서비스는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관리를 편리하게 돕고자 시황정보, 증시뉴스 등을 고객 성향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식 관련 권리(배당, 매수청구 등), 계좌 현황(미수금, 담보 부족, 잔고 등), 보유 상품 진단 등 고객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2023년부터 약 3년간에 걸친 순차적인 개발 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개방형 ICT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명 프로젝트 메타 사업에 돌입했다.

특히 주목할 서비스는 ‘프로젝트 펄스’다. 신한투자증권,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 3사가 공동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조각투자 사업자에게 증권 발행 전 과정에 필요한 통합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분산원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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