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역량평가에 AI 활용

입력
2024.06.07 14:27

제네시스랩

제네시스랩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 HR‘.

제네시스랩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 HR‘.

AI 전문기업 제네시스랩이 자사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의 서비스를 지원자 평가에서 임직원 역량평가로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네시스랩은 2017년 창업 이래로 AI 기술을 활용한 채용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AI 영상면접 솔루션인 뷰인터HR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1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신입 및 경력 채용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

뷰인터HR은 출시 초기부터 공정하고 편견 없는 평가를 지향하며, HR 테크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보해 왔다. LG전자, 현대백화점그룹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 과정에 뷰인터HR을 활용하고 있을 만큼, 제품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뷰인터HR은 초기에는 ‘소프트스킬’ 평가 기반이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직무 적합성 평가를 보다 심도 있게 수행할 수 있는 ‘하드스킬’ 평가 기능을 새롭게 내놓으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기능은 지원자의 직무 관련 전공 지식, 실무 스킬, 경험 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뷰인터HR의 활용 범위를 기존 임직원의 역량 진단 및 평가로까지 넓혀 가고 있다. 제네시스랩이 선보인 AI 기반 임직원 역량 평가 기능은 그간 인사평가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평가자의 편향성, 주관성, 불공정성 등의 이슈를 AI를 통해 해소하고, 임직원 개개인이 보유한 직무 역량을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게 진단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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