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 직주근접성 뛰어나

입력
2024.06.21 07:50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분양 중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정주여건이 뛰어난 구미에 10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2㎡ 총 491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는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될 5공단 2단계 조기 착공(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는 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 일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위치하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 봉곡천이 흘러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남으로 금오산이 위치해 일부 세대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구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H 프라이빗 스위밍풀(근린생활시설 내), H 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줄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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