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 비주얼' 과시한 김재중, 26일 컴백

입력
2024.06.24 21:15

데뷔 21년 차 김재중,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 기대감 최고조

김재중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여전한 남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재중은 지난 22일과 2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선 14일과 17일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김재중은 이전과는 또 다른 비주얼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데뷔 21년차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교복 셔츠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주얼 센터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레전드 앨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비주얼 필름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에는 김재중이 대부분의 트랙에 작사가로 참여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꽉 채워져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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