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시장 트렌드 반영해 최적의 포트폴리오 자문

입력
2024.06.27 14:14

삼성증권 ‘로보굴링’ 서비스

최근 펀드와 같은 기존 금융상품의 성과 부진 등으로 ETF 투자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적절한 ETF를 골라주고 투자 이후 지속적인 리밸런싱 등 사후관리로 투자의 길잡이가 되는 삼성증권의 디지털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로보굴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보굴링은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문해 주는 서비스다. 로보굴링의 특징은 ETF를 선정할 때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2차전지 관련 ETF를, 올해 들어서는 반도체 관련 ETF를 주로 추천하며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로보굴링의 최소 가입금액은 30만 원으로, ‘고액을 투자해야만 꾸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있다.

로보굴링 서비스의 가입자는 5월 말 기준 3만 8,000명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꾸준하게 투자 체력을 키우자는 의미로 ‘투자 체력 UP! 굴링 마라톤 이벤트’를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얼리버드 코스’, ‘333 달리기 코스’, ‘고수의 달리기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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