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4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입력
2024.07.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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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탑승 중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6개 항목 추가

여수시 시민안전보험. 여수시 제공

여수시 시민안전보험.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4 여수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추가된 내용은 △비 탑승 중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 △개 물림사고 사망·후유장해 △성폭력범죄 위로금 △강력·폭력 범죄 상해비용(1개월 초과 의사 진단 시) 등이다. 추가 항목은 올해 6월 10일 이후 발생한 사고 건부터 지급이 가능하다.

해당 보험은 여수시민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금액은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시에서 운영 중인 ‘여수시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다른 보험과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매년 보장항목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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